임신 극초기 증상 진단법



임신은 아이를 원하는 부부에게는 하늘이 주신 너무나 큰 선물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임신 극초기 증상과 임신 실패 증상에 대한 내용입니다.

임신은 인륜지대사인 만큼 제대로 공부해야 합니다. 임신인줄도 모르고 그냥 넘어갔다가 나중에 알게 되고 나서 기쁨과 동시에 당황스러움이 함께 올 것입니다. 왜냐면 임신을 하게 되면 음식과 활동을 조심해야 하는데, 그것이 태아에게 치명적일 수 있기 때문입니다.

임신 극초기 증상 : 1주차

임신 극초기 증상 진단법

이 기간은 아직 임신이 확정되지 않은 상태일수도 있기 때문에, 체내 변화를 자세하게 관찰해야 합니다. 또한 음식을 주의해야 하고 격한 움직임은 피하셔야 하며, 스트레스도 받지 않도록 유의해야 합니다.

여성의 생식기로부터 태아가 발달하는 과정입니다.

출혈

사람에 따라 다르지만, 약간의 출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간혹 어떤 사람은 부정출혈이나 생리불순으로 오해하기도 합니다. 출혈이 너무 심하다면 의사와 상담을 하시길 바랍니다.

가슴의 변화

가슴이 부은것 같고 단단해지기도 하며, 예민해져서 아프다는 사람도 있습니다. 이럴 경우 꽉 조이는 와이어가 달린 속옷보다는 편안한 속옷을 착용하셔야 합니다.

피로감

임신 초기에는 에너지 소모가 상당합니다. 그래서 피곤함을 자주 느낍니다. 충분한 휴식과 영양 섭취를 동해 에너지를 회복해야 합니다.


임신 극초기 증상 : 2주차

이 기간에는 1주차와 달리 태아의 발달이 진행되며 몸에 서서히 변화가 나타납니다.

메스꺼움

임신 2주차부터 속이 좋지 않다고 느낄 수 있습니다. 수분을 충분히 섭취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먹기 힘들때, 무거운 식사보다는 가벼운 간식을 자주 섭취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소화불량

마치 위가 접히거나 눌린 것처럼 소화가 잘 안되는 것을 느끼실 수 있습니다. 식사를 가볍게 천천히 하시거나, 소화가 쉬운 음식을 먹는 것을 추천합니다.


임신 극초기 증상 3주차

임신 3주차는 몸이 급변하는 시기입니다. 태아의 발달도 이전과는 다른 속도를 보입니다.

피부의 변화

일부 여성은 임신 3주 부터 피부 변화가 일어납니다. 얼굴, 몸에 색소 침착이 일어나죠. 이럴경우 햇빛으르 피해야 하면, 보습크림을 수시로 발라줘야 합니다.

화장실을 자주 간다

소변이 자꾸 마렵게 됩니다. 자궁이 커지면, 산모의 장기 대부분이 눌리기 때문에 소변을 보러 자주 화장실에 가게 됩니다. 이때 수분 부족 현상이 생길 수 있으므로 충분한 수분을 섭취하며 방광을 자주 비워줘야 합니다.

자주 가려움

호르몬의 변화 때문에 가려움증이 생기기도 합니다. 수딩젤이나 수분로션 등으로 가려운 부분을 자주 발라 주세요.


임신 극초기 증상 4주차

임신 4주 때는 이제 태아의 존재가 조금씩 드러나는 시기입니다. 태아가 본격적으로 커지죠.

피로감 증가

에너지가 이전보다 더더더 많이 소모됩니다. 휴식을 많이 취해줘야 하며, 영양 섭취를 게을리 해서는 안됩니다.

변비

이때부터 출산할때까지, 소화의 시스템에도 변화가 오고 따라서 변비에 시달리게 됩니다. 식이섬유가 풍부한 식사를 반드시 해야하며, 수분을 많이 섭취해 주어야 합니다. 반대로 변비가 아닌 설사를 경험하는 산모들도 있습니다.

임신 초기에는 내가 임신인지 아닌지 매우 긴가민가한 상태이기 때문에, 이런 증상들을 유심히 지켜보며 몸조심을 해야겠습니다. 임신 테스트기를 통해 임신 여부를 확인하고, 전문의와 상담 후에 조치를 취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다음 포스팅에서는 임신 초기 증상에 대하여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